배우 이준혁이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했다. 대학생처럼 진에 화이트 티셔츠, 베이지 블루종 재킷에 백팩 스타일로 나타나 그 심플함이 오히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혁은 28일 월요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혁은 블루종 재킷과 청바지의 매치로 한 계절 앞서나가는 댄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청량한 블루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손목시계와 깔끔한 무드의 백팩을 함께 매치해 젊고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극대화했다.
이준혁의 훈훈한 공항 패션을 완성한 포인트 아이템은 모두 스위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브랜드 ‘빅토리녹스(Victorinox)’의 제품으로, 어반 아웃도어 콘셉트의 남성 시계 ‘Journey(져니) 1884’와 비즈니스 백팩 ‘아키텍처 어반2’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혁은 지난 5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 3’에서 빌런으로 활약, 벌크업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빅토리녹스(Victorinox)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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