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의 폴햄(POLHAM)이 8월 25일, 부산 사하지역에 300여평 규모의 초대형 메가샵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폴햄 사하점은 2023년 폴햄 브랜드의 모토에 따라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상생과 가치 있는 소비에 초점을 맞췄다.
남녀노소 누구나 합리적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폴햄의 남성, 우먼, 키즈 라인의 베이직 웨어들을 각 층별로 구성했으며 대형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장인 및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역의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소개하는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를 뒀다.
사하지역 산업 단지내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사하구에 자리한 동아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폴햄 가을 룩북 제작, 순수한 행복의 순간을 그림으로 전하는 작가 ‘PEACHSKY’와 협업해 사하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 소개할 계획이다.
폴햄은 부산 사하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25일부터 10일간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폴햄의 스무살 기념 아트워크가 담긴 리유저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알래스카 로고 수면 양말과 담요, 피크닉 매트 등을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폴햄 공식 SNS와 공식 온라인몰(굿웨어몰) 기획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폴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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