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21일부터 23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홍보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오는 27일까지 일제히 진행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이번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의료 질 관리와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힘찬병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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