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디즈니+ '무빙' 영상·음향 기술 참여로 작품 완성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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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디즈니+ '무빙' 영상·음향 기술 참여로 작품 완성도에 기여
  • 이수빈
  • 승인 2023.08.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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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영상과 음향 기술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VFX(시각효과)와 DI&DIT(디지털 색보정 및 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로 영상 부문을, 자회사 라이브톤은 음향 부문을 각각 맡았다.    

디즈니+ OTT 무빙. 스튜디오앤뉴, 미스터로맨스 공동제작.
디즈니+ OTT 무빙. 스튜디오앤뉴, 미스터로맨스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와 미스터로맨스가 공동 제작한 '무빙'은 원작이 강풀의 웹툰 '무빙'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OTT 콘텐츠 ‘킹덤 시즌2’와 영화 ‘특별시민’으로 호흡을 맞춘 박인제, 박윤서 감독이 공동 연출했고 웹툰 원작자 강풀 작가가 극본까지 작업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어떤 상처도 금세 회복하는 무한 재생능력을 가진 장주원 역은 배우 류승룡,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능력자 이미현 역은 한효주, 비행 능력을 지닌 김두식은 조인성, 전기 능력자 전계도는 차태현, 초능력자들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프랭크는 류승범이 연기해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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