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Tiffany & Co.)는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는 펜던트, 링, 이어링, 그리고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새로운 락 컬렉션 캠페인을 소개한다. 

블랙핑크 로제, BTS 지민, 헐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 가수 낸시 아즈람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랑의 아이콘으로 표현된 새로운 락 컬렉션 제품들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했다.

티파니의 제품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알렉산드로 아르노는 “우리는 티파니 락 모티브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다. 우리의 하우스 앰버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837년 런칭 이래  브랜드의 DNA 중 하나인 사랑을 표현하는 새로운 락 컬렉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고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883년의 아카이브 자물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락은 한 세기가 넘는 브랜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주얼리로 보석 장인 정신을 최상으로 표현한 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파니 락 컬렉션은 세련된 실루엣으로 특유의티파니 다이아몬드 세팅과 함께 사랑의 무한한 힘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남녀 모두를 위해 디자인된 티파니 락 컬렉션은 18K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와 풀 파베 다이아몬드,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메탈 등 다양한 소재가 적용돼 개인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및 하프 바게트 다이아몬드 락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락 컬렉션 제품들은 8월 1일 출시될 예정으로, 전세계 티파니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티파니앤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