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 앰버서더인 뉴진스 민지를 비롯해 아이브 이서, 케플러 최유진, 에이티즈 홍중, 몬스타엑스 주헌, 세븐틴 호시 등 여러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오프닝 행사를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샤넬 코드 컬러 제품과 주요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발레리나 룸에서의 사진 촬영, 앙센디에 룸에서 립 스캐너 액티비티 등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샤넬은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샤넬의 컬러를 소개하는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을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한다.
샤넬의 컬러로 해석된 공간을 방문한 고객들은 샤넬의 컬러에 완전히 빠져들어 나만의 샤넬 컬러를 찾고 다채로운 샤넬 컬러들을 경험할 수 있다.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입구부터 컬러의 코드를 해석하듯 비밀스럽다. 샤넬이 컬러의 세계에서 도출한 샤넬 코드 9개의 문구가 벽면으로 흐른다.'예쁜 컬러보다 남다른 컬러를 고르세요' 같은.
방문객들은 레드, 핑크, 코랄 등 각자에게 맞는 코드를 골라 정확히 컬러존으로 안내된다.
각 컬러 존에서는 립, 페이스, 아이, 네일까지 그 컬러에서 해석한 샤넬 제품들을 셀프 테스트 할 수 있다. 샤넬 제품의 패키지들을 형상화한 작품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도 있고 립컬러 테스트도 할 수 있다. 입술을 스캔해 각자의 입술형태를 분석해 색상을 추천해 준다.
방문하고 싶다면 샤넬 공식 홈페이지, 샤넬 페이스북, 샤넬 카카오톡 채널, 샤넬 뷰티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신청 후 방문 가능하다.
사진 샤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