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뷰즈 고 800’을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 위치한 편의점, 베이프 샵 등 8500여 곳에서 판매를 시작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가격은 1만원이다. 뷰즈는 2023년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BAT의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다.
뷰즈 고 800은 폐쇄식 액상형 전자담배로 카트리지 교체나 별도의 액상을 주입∙리필할 필요가 없다. 액상 용량은 1.95ml (니코틴 함량 0.9%)이며, 515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800회까지 흡입이 가능하다. 세라믹 열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예열 시간 없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
자체 디자인인 반투명 흡입구를 적용함으로 잔여 액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맛은 모두 4가지로 콜드 프레시, 퍼플 브리즈, 돌체 브라운, 그린 스파크 등이 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BAT로스만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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