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배우 김우빈이 '23 윔블던 챔피언십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김우빈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RL 로고가 돋보이는 인타르시아 니트 울 스웨터와 화이트 컬러의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프레피룩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컬러 피셔맨 샌들과 베이지 컬러의 랄프 로렌 보이저 더플 백을 매치했다.
김우빈은 2023 윔블던 챔피언십에 초청돼 현지 시간으로 7월 16일 진행되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사진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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