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과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통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해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면서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브랜드를 선정한다. 고객의 이용경험, 브랜드 선호,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브랜드 안전지수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매년 국내 경제 발전과 서비스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유쓰는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에 커피(음료), 여행, 로밍, 전시 등 20대가 시즌별로 필요로 하는 테마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던킨 쿨피스 자두 쿨라타 기프티콘 ▲가평 빠지 르푸앙 수상레저 이용권 등도 증정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유쓰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경험을 제공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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