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설'이 돌고 있는 민간용병조직 바그너(와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3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41초짜리 음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군사 반란을 도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한 ‘정의의 행진’은 반역자들과 싸우고 우리 사회를 결집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며 밝혔다.
이어 “나는 우리가 많은 부분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뒤 “여러분은 가까운 미래에 전선에서 우리의 다음 승리를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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