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지방시 24 봄·여름 남성 패션쇼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태양은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 블랙 레더 재킷에 베스트, 레더 팬츠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현지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두번째 컬렉션에 참석하며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패션쇼 장소에 등장부터 쇼 종료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며 변함없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방시의 '24 봄·여름 남성 패션쇼는 남성적인 복장의 새로운 문화와 고전적인 의상 코드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 결과를 선보였다. 우아함으로 표현하는 개성과, 사토리얼리즘으로 드러내는 반항 등 자유분방한 세련미를 컬렉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 지방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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