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앱 'SSEM'이 오는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앞서 개인사업자들이 예상 부가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SEM은 부가가치세를 ‘모바일 원터치’로 간편하게 계산하고 1건당 3만3000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세법과 각종 세금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고객들이 공제 혜택∙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SSEM 관계자는 "세금신고 앱으로서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SSEM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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