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 바캉스 가족여행으로 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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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 바캉스 가족여행으로 괌 즐기기!
  • 이수빈
  • 승인 2023.06.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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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조나레 괌 100배 즐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호시노 리조트는 료칸을 시작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호시노야, 카이, 리조나레, 오모, 베브 등 6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 그룹이다. 

호시노 리조트의 리조나레 브랜드는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리조나레 브랜드의 첫 해외 시설은 천혜의 자연 유산이 풍부한 괌을 선택했다. 

해변파티(Gupot Kanton Tasi), 차모로어로 ‘Gupot’은 ‘잔치’, ‘Kanton Tasi’는 ‘해변’을 뜻하며 투숙객들을 가족처럼 환영하는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아갓냐만의 노을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괌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투숙객은 전통 음식과, 언어, 음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모로 전통 요리 시식, 코코넛 잎을 사용한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차모로 직원들이 직접 선보이는 전통 춤은 매우 흥미롭다. 투숙객 대상 무료이며 주 3회(화,목,일)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리조트에서 대여하는 카약을 타고 10분정도 이동하면 아름답고 고요한 알루팟 섬을 만날 수 있다. 반짝이는 모래, 파랗고 맑은 하늘, 끝없이 펼쳐지는 잔잔한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보석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섬의 모든 곳이 포토 포인트로, 리조트에서 대여한 스노클링으로 바닷속 블루피쉬, 불가사리와 남태평양의 다양한 어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리조트에 구비되어 있는 모래놀이 세트도 꼭 챙겨 가기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알루팟 섬을 바라보며,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패밀리 프로그램 ‘클럽만타’는 리조나레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패들링 레이스, 스폰지 릴레이, 풍선 토스, 덩크부스 등 다양한 게임은 남녀노소, 어린이 모두 참여 가능하고 작은 선물도 준비돼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단위로 매일 5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매일 아침 업데이트 되는 스케줄은 워터파크 출입구 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잊지 못할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은 아갓냐만에 위치하고 있어,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리조트 로비, 해변 곳곳에서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윙 오션뷰 객실과 타워객실은 테라스에서 노을을 등지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아침에는 간혹 무지개를 볼 수도 있고, 노을 지는 저녁에 즐기는 선셋 그릴 바비큐와 타워 투숙객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해피아워 칵테일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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