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브그린은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롯데웰푸드는 1300만원 상당의 칙촉, 카스타드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마련된 ‘그린 존’에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월급과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브그린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CSR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롯데웰푸드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