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NCT의 태용이 로에베 '24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인 NCT 태용은 이날 로에베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의 픽셀레이트 재킷과 배기진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버블 슬라이드, 퍼즐 폴드 토트백을 매치해 산뜻하면서 쿨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에베의 '24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패션쇼는 6월 24일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공식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태용은 지난 5일 첫 솔로 앨범 ‘SHALALA’를 발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완성도 높은 음악, 태용의 매력을 살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 로에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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