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아이유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새롭게 스타일 변신한 ‘단발 아이유’의 첫 모습을 담은 패션화보다.
그녀는 사진으로 ‘낯선 여행지에서 멋지게 입는 법’을 제안한다. K팝에 이어 영화와 드라마, 패션까지 제패한 아이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냈다.
아이유는 펜던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겹쳐 볼륨감 있는 룩을 연출하거나, 가벼운 여름 옷차림에 맞춰 발찌와 팔찌로 청량함을 더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스팽글, 메탈 소재 등 글리터한 옷들이 유행하는 가운데 액센트가 될 액세서리 활용 방법도 소개한다. 빛 반사가 돋보이는 스톤 목걸이나 귀고리 등.
배우 아이유는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수고 많았습니다’의 제주 방언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아이유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관련 영상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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