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법무법인 화우와 '상속·증여 법률 서비스 강화' 협약
상태바
우리은행, 법무법인 화우와 '상속·증여 법률 서비스 강화'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3.05.31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유)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오른쪽)과 법무법인(유) 화우 이명수 대표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양사가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자산승계시 신탁을 활용한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