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 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신용대출, 적립식 상품의 금리 우대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은 “앞으로 한국세무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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