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정치 입문 생각해본적도 없어…의사로 살고 싶은 꿈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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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정치 입문 생각해본적도 없어…의사로 살고 싶은 꿈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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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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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내년 총선 출마설을 부인했다. 

조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다"며 "이런 기사가 반복해서 나는 것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응급의학과 의사로 살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제 나름의 새로운 시도들을 하며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조 전 장관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저는 나올 것 같다. 조민을 내세우든지"라고 답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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