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가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5월 4일,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영국 콘월에서 탄생한 락피쉬웨더웨어는 오리지널 브리티쉬 감성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영국 기후를 고려한 웨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성수동 연무장길에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남동에 이은 두 번째로 3층 건물을 리뉴얼해 브리티쉬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화이트 외벽과 블루 컬러 어닝의 클래식한 외관이 돋보이는 인어는 영국 콘월의 해안과 바다를 연상시킨다. 숍의 분위기는 화이트 컬러와 우드를 메인으로 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언제든지 들러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1층은 락피쉬웨더웨어의 23SS 시즌 메인 아이템과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와 플랜테리어를 선보이고, 2층은 슈즈와 어패럴, 액세서리 등의 전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핵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3층은 오직 성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프트 래핑 서비스와 락피쉬웨더웨어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사진 락피쉬웨더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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