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3월 서울시와 맺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협약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마실은 올해 12월까지 서울시의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무인 주문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며, 무인 주문기기 이용법에 대한 교육과 오프라인 매장 방문 체험 등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장에 설치된 주문기기와 동일한 기기를 배움터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롯데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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