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이천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3000마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BBQ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회 소속 봉사단 30명과 경기도 광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치킨 105인분을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이천 한나요양원 어르신들에 치킨 80인분을 전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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