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의 신규광고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유독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하고,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유독의 장점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쉽게 구독을 바꾸고 할인까지 받으며 구독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토대로 ‘선 넘는 구독관리’라는 핵심메시지를 만들었다. 광고 내용도 손석구 배우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다르게 구독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준영 LG유플러스 상무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유플러스만의 와이낫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OTT·뮤직(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모두의할인팩) ▲여행(인터파크 숙소할인권, 쏘카, 캠지기) ▲식품(GS25, 요기요, CJ더마켓, CJ외식, 풀무원, 일리, 폴바셋, 에이징그라운드) ▲도서/아티클(블라이스 셀렉트, 윌라) ▲생활편의(세탁특공대, 대리주부) ▲키즈(딸기콩, 킨도, 오이보스, 앙팡, 다그린, 엄마의확신, 플립박스) 등 70여종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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