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지난 5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협력업체와 AI 뱅커로 공동 참가했으며 올해는 핀테크 카테고리에 단독 부스를 통해 시나몬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의 연계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마켓플레이스와 뱅킹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시나몬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선도 금융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