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시아, 정규군 15% 늘어난 132만명 규모로 증강 [신냉전 시대] 러시아, 정규군 15% 늘어난 132만명 규모로 증강 [신냉전 시대] 러시아가 정규군의 규모를 크게 늘려 군사력을 더욱 강화했다.2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크렘린궁은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정규군 병력 수를 현재의 115만명에서 132만명으로 17만명 늘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종래 병력보다 약 15% 증강된 규모로 정규군과 군무원 등을 포함할 경우 전체 군 복무자 수는 220만 9130명으로 늘어났다.러시아 국방부는 병력 증원의 이유로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을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나토의 전력 증강에 대응책으 글로벌 | 이태문 | 2023-12-03 09:19 러, 격전지 바흐무트 '완전 점령' 주장...젤렌스키 "주요 임무 수행중" 부정 [우크라이나 전쟁] 러, 격전지 바흐무트 '완전 점령' 주장...젤렌스키 "주요 임무 수행중" 부정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주장했다.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0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으로 공개한 동영상에서 "오늘 정오를 기해 바흐무트가 완전히 장악됐다. 건물 하나하나까지 전체 도시를 점령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25일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고, 러시아 정규군에게 해당 지역을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러시아 국방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바그너그룹의 공격 작전과 러시아 군의 포병 및 항공 지원으로 바흐무트 해방을 완 핫뉴스 | 이태문 | 2023-05-22 05:27 러 용병 '바그너' 수장, "10일 바흐무트 철수"...탄약없어 무의미하게 죽기 싫어 [우크라이나 전쟁] 러 용병 '바그너' 수장, "10일 바흐무트 철수"...탄약없어 무의미하게 죽기 싫어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SNS을 통해“와그너 병사와 지휘부를 대표해 오는 10일 바흐무트 내 거점을 국방부 소속 정규군에 넘길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철수 이유에 대해 "탄약이 없는 상황에서 병사들이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애 앞서 그는 텔레그램에 바그너 그룹 병사들의 시신들을 배경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핫뉴스 | 이태문 | 2023-05-06 00:05 [속보] 우크라 '바크무트 전장서 새로운 적과 조우'...러, 죄수 용병 투입 [KDF World] [속보] 우크라 '바크무트 전장서 새로운 적과 조우'...러, 죄수 용병 투입 [KDF World]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바크무트 전장에 새로운 부대를 투입해 우크라이나군을 압박하고 있다.CNN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으로 명명한 새로운 부대를 최전선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바그너 그룹은 푸틴의 가장 가까운 동맹이자 민간 군사 회사다.바그너 그룹을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과거 크렘린궁에 만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해 '푸틴의 쉐프'로 명명됐다.최근 프리고진은 러시아의 한 교도소에서 "바그너 그룹에 합류해 최전선에서 러시아의 승리를 쟁취하자"는 비디오 모병 연설을 한 것으로 글로벌 | 민병권 | 2022-09-21 16:18 푸틴 대통령, 14만명 병력 증원 서명...내년 러시아 정규군 115만명 규모 [KDF World] 푸틴 대통령, 14만명 병력 증원 서명...내년 러시아 정규군 115만명 규모 [KDF World]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병력 규모를 현재보다 약 14만 명을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5일 군 병력을 기존보다 13만 7000명이 더 많은 총 115만여명으로 증원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대통령령은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현재 18세부터 27세 사이의 모든 러시아 남성은 1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하는데, 지난 2017년 11월 17일 발효된 기존 대통령령에 규정된 군 병력은 101만 3628명이었다.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20만명에 가까운 병력 핫뉴스 | 이태문 | 2022-08-26 08:26 [속보] 우크라, 남부 전선 대규모 군사 작전 임박...서방 지원 무기 본격 투입 [우크라 침공, D+138] [속보] 우크라, 남부 전선 대규모 군사 작전 임박...서방 지원 무기 본격 투입 [우크라 침공, D+138]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탈환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부 장관은 영국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무기와 새롭게 재정비한 군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탈환 작전을 실행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며 "이번 군사 작전의 목표는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지역을 탈환해 경제적으로 중요한 남부 해안 지역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레즈니코우 장관은 "이번 작전에 동원되는 병력은 우크라이나 정규군과 국경 수비대, 경찰 등을 합쳐 약 글로벌 | 민병권 | 2022-07-11 18:54 문재인 "봉오동 전투 100주년,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 문재인 "봉오동 전투 100주년,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 문재인 대통령이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맞아 "승리와 희망의 역사를 만든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을 가슴에 새긴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100년 전 오늘, 홍범도 장군과 최진동 장군이 이끈 우리 독립군이 중국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정규군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최초의 전면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거뒀다. 바로 ‘봉오동 전투’"라며 "임시정부가 '독립전쟁의 해'를 선포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일궈낸, 무장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승리였다"고 전했다.이어 "'봉오동 전투의 승리'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 ISSUE | 허남수 | 2020-06-07 1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