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커플용 시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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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커플용 시계 선보여
  • 한 윤철
  • 승인 2019.0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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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커플 워치를 선보였다. 남성용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왼쪽)’과 여성용 ‘레이디 오토매틱’. /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공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기념일을 준비하는 연인을 위한 커플 워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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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시계로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을, 여성용으로는 우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레이디 오토매틱’을 선보인다.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하트비트 디자인을 이어 가는 동시에 한층 더 강화된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다. 12시 방향에 밸런스 휠을 노출해 정통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 기능은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해 브랜드 대표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또한 다이얼 중앙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 장식을 새겨 넣어 정교한 다이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레이디 오토매틱’ 또한 남성 제품과 마찬가지로 12시 방향에 하트비트 기능을 담았다. 다이얼 중앙에는 방사형 기요셰 패턴과 이를 둘러싼 다이얼 부분에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 자개)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또한 다이얼에 디자인된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베젤(시계 테두리)에 세팅된 48개 다이아몬드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이브 유어 패션(Live Your Pass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아이들과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레이디 오토매틱 컬렉션이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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