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의 뷰티 자회사인 ‘에스제이뷰티’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의 신제품 ‘줄리엣(Juliette)’을 론칭,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제이뷰티는 지난 2022년 설립된 에스제이그룹의 뷰티 사업 부문 자회사다. 2023년부터 프랑스 ‘줄리엣 헤즈 어 건’, 이탈리아 ‘로렌조 빌로레시’를 비롯해, ‘플로리스 런던’, ‘오디딸리’, ‘알타이아’, ‘토일렛페이퍼 뷰티’ 등 총 6개의 뷰티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줄리엣’은 에스제이뷰티의 주력 브랜드 ‘줄리엣 헤즈 어 건’의 신제품이다. 다크 체리, 핑크 베리의 경쾌한 향조와 자스민 앱솔루트, 캐시메란의 향미, 통카와 암브록산의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줄리엣’의 팝업은 24일부터 신세계 강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 ‘SHOP LCDC’를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코르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에도 함께 입점한다.
설립 3년차인 에스제이뷰티는 올해 ‘줄리엣 헤즈 어 건’, ‘로렌조 빌로레시, ‘플로리스 런던’ 3대 브랜드의 인지도 확장 및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 에스제이뷰티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오픈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자사몰,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 줄리엣 헤즈 어 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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