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24일 사회공헌활동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노랑풍선 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hy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12가정(32명)의 참가자와 봉사단 등 총 48명은 노랑풍선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 투어를 했으며,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원 및 놀이기구 탑승,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ESG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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