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일본서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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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일본서 '럽스타그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4.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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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0)가 축구선수 송범근(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비즈엔터 보도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열애설이 나온 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최근 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한 음식점 앞에서 간식을 먹고, 놀이동산에서 돌고래 풍선을 들고 있는 사진 등을 올렸다. 같은 시기 송범근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기 때문에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것이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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