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로 만든 떡볶이"...공차, 만우절 시즌메뉴 ‘펄볶이’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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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로 만든 떡볶이"...공차, 만우절 시즌메뉴 ‘펄볶이’ 2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4.03.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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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는 만우절을 맞아 떡볶이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타피오카 펄 떡볶이 ‘펄볶이’ 2종을 내달 1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는 ‘오리지널 펄볶이' ‘마라 펄볶이' 등 모두 2종이다. 떡 대신 공차 토핑인 ‘타피오카펄’을 넣은 떡볶이로 음료 구매 시 추가 토핑 메뉴로 구매할 수 있다. 컵 상단에는 펄볶이를, 하단에는 음료를 담았다.

펄볶이는 앞서 유튜버들의 이색 먹방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가상의 메뉴로, 실제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만우절 깜짝 시즌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오리지널 펄볶이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분모자 펄이 들어간 이색 떡볶이로 기존보다 큰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다. 음료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라 펄볶이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분모자 펄을 마라맛으로 선보인 메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공차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타피오카 펄과 떡볶이 소스가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우러져 상상한 그대로의 맛있는 떡볶이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공차 이색메뉴 펄볶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공차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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