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MAXIM)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5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이시현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시간 여행. 2002년 11월호(공식 1호)를 시작으로 20년째 대한민국 남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심이 어느덧 스무 살 생일을 맞게 됐다.

이를 기념해 미스맥심 이시현과 함께한 11월호에서는 2002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때 그 시절의 트렌드를 화보에 담아냈다.
‘BACK TO 2002’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전국을 빨갛게 물들였던 2002 월드컵의 ‘붉은 악마’와 1세대 걸그룹 국민 요정 ‘S.E.S’, 그 당시 토요일 저녁을 책임진 짝짓기 예능의 조상님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미스맥심 이시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2년 유행 아이템과 그 시절 스타일로 변신해서 맥심 독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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