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를 체험할 수 있는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이달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핼러윈 미식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CJ제일제당 제품으로 핼러윈 콘셉트에 맞춰 특별하게 조리된 비스포크 큐커 4가지 메뉴와 33종의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4만9000원으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와인바 뱅글에서 비스포크 큐커 스페셜 코스를 운영한다.
12월에는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에서 비스포크 큐커 커뮤니티 강좌를 개최하는 등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틱톡에서 비스포크 큐커 챌린지를 진행한다. 비스포크 큐커로 요리된 음식을 먹고 재미 있는 리액션을 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면 비스포크 큐커, 갤럭시 워치5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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