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게임 에셋 전용관' 국내외 오픈..."3D 콘텐츠 활용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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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 '게임 에셋 전용관' 국내외 오픈..."3D 콘텐츠 활용 범위 확장"
  • 박주범
  • 승인 2022.10.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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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가 게임 등 실시간 렌더링에 편한 게임 에셋 전용관을 국내와 해외에 동시 오픈했다.

카펜스트리트는 3D 디자인, 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ACON)3D’와 3D 소스 편집툴 ‘에이블러(ABLER)’ 운영사이다.

에이콘3D의 게임 에셋 전용관에서는 주택, 호텔, 아파트 등의 건물 배경뿐 아니라 자동차, 기관총 같은 다양한 소품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자는 자신의 3D 디자인 작품을 등록하고 다른 3D 아티스트와 판매 및 작업 후기를 공유할 수 있다.

카펜스트리트는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기간에 등록한 판매자에게 등록일 기준 첫 3개월 동안 판매 수수료 0%를 적용한다. 

카펜스트리트 이민홍 대표는 "게임 에셋 전용관 오픈은 PC/모바일 게임, VR/AR 콘텐츠, 메타버스 등 더 넓은 범위의 콘텐츠 제작사 및 제작자를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카펜스트리트는 7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8000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3D 소스 편집툴 ‘에이블러’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고, 3D 활용 기술 연구 개발 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2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사진=카펜스트리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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