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화여대, ‘신탁자산 기부 문화 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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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화여대, ‘신탁자산 기부 문화 확산'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0.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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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과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와 신탁을 활용한 후학 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가 생전에 재산을 은행에 맡겨 자산증대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유고 발생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따뜻한 기부자가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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