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커피차'를 제공했다. 롯데건설은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응원의 커피차는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24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커피와 아이스티 등 엔제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 같은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를 통해 음료와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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