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관람료 1천원 인상 '누적 손실 3000억 넘어, 어쩔 수 없어'  
상태바
롯데시네마, 관람료 1천원 인상 '누적 손실 3000억 넘어, 어쩔 수 없어'  
  • 박홍규
  • 승인 2022.06.15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시네마가 7월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지난해 7월 인상 이후 1년 만이며 코로나19 이후 세 번째다.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원씩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오른다. 특별관 상영 영화도 일반관과 마찬가지로 1000원씩 오른다.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및 장애인·국가 유공자 우대 요금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롯데시네마는 "심각한 경영 위기 상황에서 영화 산업의 정상화와 산업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력 희망퇴직, 임차료 감액 협의 등에도 불구하고 2020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