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매출 1조6450억·영익 1756억원...중국 봉쇄, 우크라 원자재 상승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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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매출 1조6450억·영익 1756억원...중국 봉쇄, 우크라 원자재 상승 여파
  • 박주범
  • 승인 2022.05.1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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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022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9.2% 감소한 1조6450억원, 영업이익은 52.6% 감소한 175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런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로 인한 중국 봉쇄령 및 따이궁의 영향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영향을 제외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전 세계적인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전개됐던 중국 영향으로 뷰티(화장품) 사업 성장은 어려웠으나, 에이치디비(홈/데일리뷰티)와 리프레쉬먼트(음료)가 견고한 실적을 이어나가며 중국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중국 시장에서 대도시 봉쇄 등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편 북미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The Crème Shop(더크렘샵)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높여 나가며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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