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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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가져
  • 박주범
  • 승인 2022.04.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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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날 전시회에서 발달 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나누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 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수상 작품들의 전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뿐만 아니라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디지털 가상 영역으로 확장한 미술 공모전이다.

지난 1월부터 6주간 전국 120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3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든 수상 작품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제작·전시·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숲 속 친구들’ 작품으로 공모한 한승헌 작가가 수상했다. 동화 세상에서 숲 속 주인공들과 작가가 만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함영주 회장은 “발달 장애인 작가분들의 작품을 실물과 디지털을 통해 전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께 작품을 통한 감동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 패럴림픽 및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공식 후원,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프로그램을 통한 발달 장애인 지원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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