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지연 운행됐던 4호선 열차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 44분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아침 4호선 상선 방향으로 진행한 장애인단체의 시위는 종료되어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 반쯤 길음역에서 당고개행 상행선에 탑승해 시위를 벌였고, 이로 인해 해당 구간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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