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아이텀게임즈 인수...'P2E·NFT'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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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아이텀게임즈 인수...'P2E·NFT' 공략 박차
  • 권한일
  • 승인 2022.0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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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가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의 지분 90%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향후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P2E(Play to Earn)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76억 5022만원에 아이텀게임즈의 주식 38만 8494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4일로, 취득 목적은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으로 명시했다.

현금과 자사주를 통한 대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위메이드의 '위믹스'나 컴투스홀딩스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등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에 나설 전망이다.

2018년 설립된 아이텀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에 P2E 시스템을 단기간에 적용하는 미들웨어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상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아이텀게임즈는 앞으로 넷마블에프앤씨가 구축하고 있는 메타노믹스 생태계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당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P&E(Play & Earn)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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