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심갖고 돌아보면 우리 모두가 아이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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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관심갖고 돌아보면 우리 모두가 아이 지킴이"
  • 박주범
  • 승인 2021.1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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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 14편을 발표했다.

공모기간(10/26∼11/12)동안 총 8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한국캘리그라피협회 부회장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4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강미 님의 '서로 관심갖고 돌아보면 우리 모두가 아이 지킴이!' 작품은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내용 전달력과 표현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작은관심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세요', '아동학대는 당신의 미래에 대한 학대입니다', '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면 귀 기울여 주세요' 등 3편의 작품들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14편의 수상작은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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