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약품 배달"...LG유플러스, 양지병원에 '약제배송로봇’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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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약품 배달"...LG유플러스, 양지병원에 '약제배송로봇’ 공급
  • 박주범
  • 승인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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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에 통신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 약제배송로봇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약제배송로봇이 배달한 약품을 꺼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에 '약제배송로봇'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로봇은 일반 약품은 물론, 항암제나 마약성 진통제 등을 하루 2번 배송한다.

양지병원에서는 약제배송 업무에 직원 5명을 투입했으나, 이번 로봇 배송으로 배송 횟수를 늘리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람이 약품을 직접 배송하며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폐기물 운반 로봇, 살균/소독이 가능한 UV살균 로봇, 위급 상황 발생했을 때 실시간 통화가 가능한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상무는 “양지병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환경에 로봇을 활용하는 곳이 확산되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양지병원에 방문객의 발열, 마스크 착용여부를 영상분석으로 체크하는 로봇을 제공한 바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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