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 중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두 사람이)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크러쉬는 지난 2012년 그룹 마스터피스로 데뷔 후, 솔로로 재데뷔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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