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토즈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레드벨벳의 조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 (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조이는 “토즈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고 밝혔다.
조이는 최근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데뷔했다. 하반기에는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한다.
100여년 전 이탈리아 시골 작은 공장에서 시작된 토즈는 오늘 날 전 세계에 400여개의 스토어를 포함한 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돼 세대에 걸쳐 고객을 유지하는 특색이다.
사진 토즈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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