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엔터테인먼트가 프로골퍼 박희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1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박희주는 제 28회 한국 골프선수권 대회, SBS GOLF 박카스배, 서울특별시 협회장배 등에서 우승을 했다.
박희주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 느낌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분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골프테이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등이 소속돼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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