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취업시장...2년만에 신입사원 공채
커피 열정이 있는 인재들에 일자리 창출
커피 열정이 있는 인재들에 일자리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는 가운데, 이디야커피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분야는 운영(슈퍼바이저) 부문으로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기졸업자나 올해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며, 가맹점 근무경력의 이디야 메이트, 바리스타 자격증 등에 우대 혜택을 준다.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이며 합격자는 서울 본사에게 근무한다.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 목정훈 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디야커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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