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665명(해외유입 7424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이다.
#용인시청
3월 20일 확진자 10명[(용인 1952~1961번) ▶ 처인구 4, 기흥구 5, 타시군 1] 발생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청
21일 0시 기준 확진자 14명(중구4 동구3 수성구2 남구1 북구1 달서구1 해외유입2)발생.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수원시청
장안구 2명, 권선구 1명, 팔달구 3명, 영통구 3명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춘천시청
춘천 확진자 2명(226~227번) 발생(타지역 확진자접촉)/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별도 공개예정/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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