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SDATV) (대표이사 이신동)이 경상남도 진주 소재 신동아방송(SDATV) 경남방송국에서 성병호 (전)경상남도환경교육원장을 지난 5일 경남방송국 명예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아방송(SDATV)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최소 주요 인사·관계자만 참석하여 각 지역본부와 온라인을 통해 신임 ‘신동아방송(SDATV) 경남방송국 성병호 명예회장’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신동아방송(SDATV) 본사 이신동 대표이사는 ‘공정한 언론과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언론인,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언론인으로서 신동아방송(SDATV) 경남방송국 성병호 명예회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직접 신동아방송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다.
신임 ‘신동아방송(SDATV) 경남방송국 성병호 명예회장’은 경남산청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행정학석사 졸업하고 지난 40년간 행정 전문가로 경상남도청 등에서 주요 관계부처를 거쳐 경상남도환경교육원장으로 공직 생활을 해왔다.
특히, 공직생활 중 탁월한 행정 업무 능력과 경상남도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여 받았다.
성병호 명예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종합채널 방송사인 신동아방송(SDATV)에 몸담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아방송(SDATV) 경남방송국의 창설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역사적인 사명감으로 불편부당과 정론직필의 언론관을 견지해서 낙후된 경남지역의 약자보호에 앞장서 다 같이 잘사는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는 언론인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신동아방송(SDATV)은 자회사 (주)신동아방송(SDATV) IBS 설립하여 방송 송출용 셋톱박스 직접 제작·생산·송출하고 있으며, (주)신동아방송(SDATV) C&I 통해 다양한 신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다각도의 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방송(SDATV)은 지난 2019년 3월 방송국 개국식과 함께 공정한 방송·언론사로서의 운영혁신을 추진했으며 신동아방송(SDATV) 지역방송국 활성화 목표로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 및 인력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기방송국, 경남방송국, 김해방송국 등 자체 별도로 지역방송을 송출·운영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