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경산시청
2월17일 13명 확진(밀접접촉13)/직장 내 확진자 발생은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오니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바랍니다.
#청주시청
3명 확진[580번(청주 확진자 접촉), 581번(고양시 확진자 접촉), 582번(감염경로 조사중)].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 게시 계획.
#순천시청
순천245번 확진자 발생(해외출국용 병원 검사). 역학조사 후 필요한 동선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중랑구청
2.18.(목) 확진자 4명(1132~1135번)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강북구청
2.9.(화)~2.14.(일) 장어앤전설(도봉로4길 35, 소독완료)방문자는 강북보건소(09~12시,13~18시)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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