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과 끼쟁이 김희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플레희리스또’가 TV조선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자마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미스&미스터트롯’은 18일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 시청률 1위 사실을 공지했다.
공지문은 "트하 우리 플링 여러분! 저희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며 "쟁쟁한 방송들 사이에서 웹예능 플레희리스또를 봐 주신 플링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어제 올려 주신 실검도 너무 감동이다. 앞으로 더 재밌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두 매력남의 끼와 재미로 안방극장을 점령해 전국 플링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희리스또'는 신 예능의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5일 1회 '크리스마스 특집'를 시작으로 1월 4일 2회 '연말연시 듣기 좋은 노래', 18일 3회 '듣기만 해도 해외여행 보내주는 노래', 25일 4회 '홈트할 때 들으면 칼로리 2배로 태워주는 노래', 1일 5회 '꿀잠을 부르는 노래', 8일 6회 '설 연휴 피로가 싹 사라지는 노래', 그리고 정규방송로 편성된 1회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찬원과 김희재는 같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첫 웹예능인 트롯차트쇼 '플레희리스또'에서 찰떡궁합으로 능숙한 진행과 색다른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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